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칠레 광부 매몰사건 (문단 편집) == 그 외 == * 이 사건이 일어나고 불과 몇 주 후에 [[뉴질랜드]]에서 29명의 광부가 석탄 광산에 매몰되는 사건이 발생했다. 폭발위험 때문에 구조대가 차마 들어가지를 못했는데, 우려가 현실이 되어 연쇄폭발이 일어났고 피해자 29명은 전원 사망했다.[* 일반 금속광물과 달리 석탄광산은 매몰사고 발생 시 폭발이나 질식위험이 몇 배나 높기 때문에 [[골든아워]]가 더욱 짧다. 이번 칠레 매몰 사건은 그나마 구리광산이었기 때문에 구조 가능성이 높았던 것이다.] 이렇게 광산사고가 계속해서 이어지자 광부들의 안전이 점차 세계적인 이슈로 떠오르고 있다. * 당연히 탄광이고 철광이고 전세계적으로 계속 무너질 수밖에 없지만, 이 사건의 경우 안전 수칙을 무시한 채 너무 깊게 파고 들어간 게 원인이었다. 일반적으로는 50미터씩 지지대로 땅을 남겨둬야 하지만, 70미터씩 파내려갔고, 결국 그 지지대인 땅까지 캐냈으니 버팀목이 없어 무너진 것이다. 매 해 산업과 생활에 쓰이는 온갖 광물자원은 계속 땅을 파고 들어가야 나오지만 안전 수칙을 지켜도 안전이 확실하게 담보되지 못하는 현실에서, 오늘날 개발도상국들에 집중되어있는 수많은 광산의 광산주들이 비용을 절감하려고 인력을 [[소모품]] 취급하며 안전 수칙을 무시하기 때문에 매해 막대한 사건사고가 터지고 있다. 그나마 이 사고는 운이 매우 좋아서 언론의 주목을 받아, 전세계의 지원을 받을 수 있어 잘 해결된 것뿐이다. * 실제로 이들을 구조하기 위해 세계가 칠레를 주목할 때 비슷한 사고를 경험한 다른 광부들은 '겨우 33명만 눈에 보이냐'며 분노해 시위를 벌이고 화염병을 던졌다고 한다. 같은 이유로 같은 기간 동안 13명이 사망한 광산 매몰 사고가 벌어졌고, 이 33명을 고용한 업체에서 광부 250여명을 해고했지만 사고가 터지면서 언론이 이 사연에만 집중하느라 광부들의 시위가 완전히 묻혀버렸기 때문이다. * 요구조자 중 한 명이었던 에디슨 페냐는 갇혀있는 동안 [[엘비스 프레슬리]]의 노래를 부르며 이겨냈다고 한다. 실제로 그는 엘비스의 광팬이어서 구조된 후 엘비스의 생가인 [[https://ko.wikipedia.org/wiki/%EA%B7%B8%EB%A0%88%EC%9D%B4%EC%8A%A4%EB%9E%9C%EB%93%9C|그레이스랜드]]에도 초청받았다. [[https://www.chosun.com/site/data/html_dir/2018/07/10/2018071004119.html|#]], [[http://www.seoul.co.kr/news/newsView.php?id=20101021800047|#]] * 이 부분은 [[신비한 TV 서프라이즈/에피소드/2015년#s-38|2015년 9월 20일자 신비한 TV 서프라이즈]]에서 [[http://www.tvreport.co.kr/?c=news&m=newsview&idx=788595|다루었다]]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